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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은 5G 시대의 혁명을 꿈꾸며 2019년 봄 통신 3사 SK, KT, LG는 정부에 5G 주파수를 수천억을 들여서 할당받았다. 주파수만 좋은 대역대를 사용한다고 5G 시대가 활짝 피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하드웨어의 발전은 모든 유저들의 소망일 것이다. 2019년 삼성은 갤럭시 폴더블폰 즉 접이식 스마트 폰의 출시가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접이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폴더블 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삼성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외신 보도에 의하면 화면을 2번 접는 '트리폴드 폰'개발은 현재 삼성이 가장 앞서 있고, 곧 출시도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오늘 7일 미국특허청(USPTO)은 삼성전자가 출원한 '디스플레이의 접힘 상태에 따른 사용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전자 장치'라는 특허를 발표했다. 지그재그 형태로 접히는 스마트 폰이다. 특허에는 트리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개 큰 화면과 연결되는 기술이 담겨 있다. 트리폴드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두 번 접히는 방식으로 화면이 총 3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화면에서 사용하던 운영체제(OS)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O)가 폴딩 상태에 따라 두 번째, 세 번째 화면까지 매끄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화웨이, 샤오미등의 중국회사들과 구글까지 폴더블폰 시장에서 삼성을 바짝 쫗아오고 있어서 향후 삼성이 어떻게 1위 자리를 계속 유지할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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