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가 어제 5월 12일 방영되고 한국 내에서 엄청난 혹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미국 반응은 어떠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넷플릭스 택배기사가 공개 된 후 미국 현지 반응은 '매드맥스'와 '사이러'의 만남이라며 공기가 오염된 세계에서 이 묵시적인 한국 시리즈는 액션이 숨 쉴 때 가장 좋다라는 호평이 있었다 엄청나게 몰입하게 하는 상황이 계속되지는 않지만, 택배기사의 세계에는 디스토피아적 전체의 어둠과 상반되는 유쾌한 여러 요소가 있다. 이 중 일부는 실제로 웹툰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치에 맞지만 그보다 훨씬 더 세계관은 광범위진다. 위험한 경쟁을 도입하는 방식 때문에 오징어 게임 같은 다른 한국시리즈와 피상적으로 비교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더 적절한 기준점은 매드맥스이다. 택배기사 6개의 에피소드 중 어느 것도 매드맥스 영화처럼 야심차고 확실하지 않으며 일부 특수 효과는 눈에 띄게 공허하지만 더 복잡한 시퀀스에서 해방되는 경험에는 여전히 지속적인 매력이 있다. 액션이 시작되고 시리즈가 캐릭터가 알고 있는 세상을 바꿀 시민 저항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 택배기사가 실제로 발판을 찾는 곳이다. 시민 봉기가 완성되기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여정은 여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시리즈가 보여주려는 전제와 어느 정도 단절이 있으며 세상은 기대만큼 시각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았다. 기술적 결점은 결국은 테마요소를 억제하여 세계 구축의 몰입 가능성을 희석시킨다. 캐릭터가 외부에 있을 때 효과의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또한 캐릭터가 그냥 내부에 있는 장면이 많아 드라마조차도 중심 전체를 잊은 것처럼 보이는 면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을 5-8 주인공인 택배 호송 중 안팎에서 적과 싸워야 할 때 외부에서 더 많은 역동적 액션이 있을 때 나머지 스토리가 반짝 반짝 해 보인다. 하지만 시리즈가 짧은 것을 감안하면 에피소드는 줄거리가 더 진행될수록 앞에 지루한 에피소드는 잊힌다. 택배기사는 때때로 갑작스럽게 액션의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최절정에서 한 템포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보다 추진력 있는 액션을 보여준다. 미국 시청자들은 배우 김우빈을 동경하며 만나고 싶어 하고, 에피소드가 너무 짧은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배우 송승헌이 송혜교와 오래전에 드라마를 찍었던 것을 언급한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니 게임 '데스 스트랜딩'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는 시청자도 있었다. 택배기사 드라마 배경음악에 관심을 보이는 미국 팬들도 있었다. 극장 타입의 라이브 액션 시리즈를 만들었다니 믿을 수 없다는 평도 있었다. 한국이 할리우드 보다 좋은 영화를 만들 시점이 왔다고 생각한다는 평도 있었고, 조금 평범하다는 후기도 있었다. 미국현지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내일 플릭스패트롤이 나오면 넷플릭스 택배기사 해외반응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2023.05.14 - [분류 전체보기] - 택배기사 넷플릭스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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